창원특례시는 11일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K리그 경기 중 관중석 석재 낙하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 방지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조치다.

점검반은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 천장부 마감재 등 낙하 위험 요인, 부착물 고정상태, 시설물 노후도, 관람석 주변 위험 요소 등 경기장 전반의 안전 확보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긴급 점검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의 선제적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강기윤 시장은 "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경기장의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물 관리와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한 경기장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창원시설공단과 함께 창원축구센터 외에도 창원NC파크, LG세이커스 홈구장 등 주요 경기장 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