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026학년도 입학생 중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학생들을 위해 '창원 새내기 지원금' 추가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창원특례시가 올해 신입생 중 상반기 신청 기회를 놓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원 새내기 지원금'의 추가 신청을 9월부터 받는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올해 신입생 중 상반기 신청 기회를 놓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원 새내기 지원금'의 추가 신청을 9월부터 받는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 대학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생 1인당 연 100만원을 상·하반기에 나눠 각각 5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창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검정고시 합격 포함) 올해 관내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대상이다. 다만 올 3월 3일 기준으로 시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둔 만 34세 이하의 재학생에 한한다. 휴학·자퇴·제적 상태이거나 유사한 다른 지원을 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정부24)이나 등기우편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할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표 초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입금받을 통장 사본이다. 시는 11월 한 달간 제출 서류를 확인하고 자격을 심사한 뒤 12월에 지원금을 입금할 계획이다.

창원시 자치행정국 이유정 국장은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상반기 신청을 놓친 신입생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새내기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금 안내와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