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회계 분야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남호현 의장은 25일 김광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광주 남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회계 전문가 3명을 위촉하고 4월 8일부터 20일간 재정 점검을 추진한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광주 남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회계 전문가 3명을 위촉하고 4월 8일부터 20일간 재정 점검을 추진한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광수 남구의회 의원(대표위원), 윤정두 세무사, 이정석 회계사로 구성됐다. 세무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를 포함해 검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구조다.

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8일부터 27일까지 총 20일간 남구의 2025회계연도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세입과 세출 예산 집행 현황, 이월사업비,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등을 차례로 검토한다.

남호현 의장은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남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위원을 맡은 김광수 의원은 "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였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건전한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는 오는 9월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남구의회는 이때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