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한국육계협회의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무료급식을 7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청미노인복지관 분관(남부복지관)과 본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가 한국육계협회의 지원으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한국육계협회의 지원으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한국육계협회가 삼계닭 500마리를 지원해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초복을 맞아 준비된 이번 무료급식은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초복에 이렇게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무더위에 큰 힘이 되는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귀한 삼계닭을 지원해주신 한국육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께 건강한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