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율곡중학교에서 지난 7월 16일 '독서퀴즈 골든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가 김천시새마을회의 후원을 받아 선정 도서 5종 150권을 학교에 기증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2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해 그동안 갈고닦은 지식과 실력을 겨뤘다.

지난 7월 16일 율곡중학교에서 개최된 독서퀴즈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 112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경북 김천시 제공)
지난 7월 16일 율곡중학교에서 개최된 독서퀴즈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 112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경북 김천시 제공)

이번 행사는 율곡중학교가 주관하고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회장 박영희)가 후원했다. 기증된 도서에는 《최초의 아이》, 《물 없는 수영장》 등이 포함됐으며, 전교생이 교과 수업 시간과 연계해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예선에 참여했고, 최종 선발된 112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행사 현장에는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며 같은 반 친구들을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이번 독서퀴즈 골든벨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과 작은도서관 운영, 독후감 경진대회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지역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