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위기청소년 상담 전문성 향상 교육을 열었다. 자해·자살, 우울·불안 등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상담 및 사례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상담원을 비롯해 청소년동반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고위기청소년과의 상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교육을 설계했다.
강의는 이주연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를 초청해 '위기청소년 이해와 상담 개입'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위기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올바른 상담 개입 방법, 그리고 실제 사례를 활용한 위기 대응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입 방안을 습득했다.
군 관계자는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개입을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 역량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