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전한 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내 무선 LED센서조명 400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야간 실내 시야를 확보해 집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이나 부딪힘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은 의료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돕는다. 또한 의료비 절감과 수급자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한 환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 후 거주할 곳이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로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다.
박대만 남해군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장기 입원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