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가 8월 11일 2026년 9월 1일자 특수운영직군(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및 시설관리원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102명을 발표한다. 125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해 평균 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학교지원센터가 특수운영직군 및 시설관리원 채용 최종 합격자 102명을 발표했다. (대구학교지원센터 제공)
대구학교지원센터가 특수운영직군 및 시설관리원 채용 최종 합격자 102명을 발표했다. (대구학교지원센터 제공)

최종 합격자는 당직경비원 65명, 환경미화원 36명, 시설관리원 1명이다. 직렬별로는 당직경비원 2.6 대 1(87명 모집/230명 지원), 환경미화원 6.5 대 1(37명 모집/241명 지원), 시설관리원 4 대 1(1명 모집/4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은 학교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력 충원 목적으로 실시됐다.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적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발 기관별로는 당직경비원이 87개 교(기관) 중 65곳에서 합격자가 결정됐다. 지원자 미달 8곳과 적격자가 없어 선발하지 못한 14곳 등 22곳은 미선발됐다. 환경미화원은 37개 교(기관) 중 36곳에서 합격자가 결정됐으며, 적격자가 없는 1곳은 선발하지 못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dge.go.kr/defs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8월 24~25일 양일간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2026년 9월 1일자로 대구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충원되지 못한 인원과 향후 발생하는 결원에 대해서는 현장 수요를 고려하여 2027년 1월경 추가 채용 공고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주태식 단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종합격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과 배치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