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회의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주요 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부안군이 을지연습 준비를 위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북 부안군 제공)
부안군이 을지연습 준비를 위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북 부안군 제공)

이번 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을지연습 종합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및 조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지역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모든 유관기관은 훈련 기간 동안 인원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익현 군수는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과 주민의 생명, 그리고 안전을 지키는 핵심 비상대응훈련"이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