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민선9기 공직사회에서 친절행정을 핵심 추진 과제로 삼고 나섰다. 박정주 군수와 부서장, 공무원 170여 명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친절행정 실천 결의대회 및 친절교육'에 참석해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군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절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절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홍성군 제공)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군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감동행정을 구현하고, 형식적인 친절을 넘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은 공직사회에 친절 문화를 확산시켜 신뢰받는 행정을 목표로 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가 친절행정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 담긴 내용은 ▲항상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원행정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을 생활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재인식했다.

이어진 친절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친절의 의미와 공직자의 소통 자세'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고전 속 한문 구절을 활용해 친절이 단순한 서비스 기술이 아닌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라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친절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덕목이자 군정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나부터 실천하는 친절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을 실현하고 신뢰받는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