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성인문해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해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문해교사 17명이 참석했다.

화순군이 문해교사 17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문해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 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문해교사 17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문해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 화순군 제공)

임지락 화순군수는 간담회에서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삶의 자신감과 행복을 되찾아 주는 중요한 평생학습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문해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성공적으로 진행된 우수사례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습자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군수와 문해교사들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문해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문해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 환경 조성과 평생학습 기반 강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