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난 7월 21일 여성회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특화 집체교육을 개최했다. 사회적기업 진입을 준비하는 9개 기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천시가 사회적기업 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사회적기업 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천시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인증 및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준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 기업은 통합돌봄 분야를 비롯해 농업, 제조업, 폐기물 처리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진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기본사회와 통합돌봄 시대, 사회연대경제와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사회연대경제의 개념과 정책 흐름, 기본사회 및 통합돌봄의 이해와 사회연대경제의 연관성,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서류 및 절차 안내, 사회적 목적 실현 유형과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 등이 다뤄졌다.

교육의 핵심은 기업별 사회적 사명(소셜미션) 자가진단이었다. 각 기업이 보유한 사회적가치와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