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증가하는 미국흰불나방,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찰 및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관내 시장주변과 주택가에서 이들 해충이 다수 발생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철원군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권 주변 산림과 공원, 가로수, 등산로 주변, 공공시설 등에서 발생한 돌발해충을 집중 예찰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식 공간과 여가시설을 중심으로 적기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산림 인근과 공원, 공공이용 시설물 등에서 확인되는 돌발해충에 대해서는 주민 안전과 생태계를 고려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제가 진행된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인 생활권 주변 산림에 대해 돌발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예찰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기에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