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되며 해외 시장 확대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7월 15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10kg 제품 90포(900kg)를 선적해 일본 오사카로 출하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7월 24일 개최했다.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 오사카로 10kg 90포를 수출하며 처음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천시 제공)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 오사카로 10kg 90포를 수출하며 처음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와 이천농협은 이날 오전 9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일본 첫 수출·호주 수출 확대 기념식」을 열었다. 성수석 이천시장과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이경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이천농협 임원과 농업인들이 참석해 이 뜻깊은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일본 첫 수출은 일본계 회사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이 수출 성사의 토대가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일본 수출과 함께 올해 세 번째로 호주 시드니에 수출되는 임금님표이천쌀 4.5톤도 함께 출고됐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일본 첫 수출과 호주 수출 확대를 포함해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 누적 수출량은 87.6톤에 달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일본 첫 수출은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임금님표이천쌀의 세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