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는 지난 6일 청본이룸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서로 존중하는 우리'를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제물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 제물포구가 청본이룸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제물포구 제공)
인천 제물포구가 청본이룸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제물포구 제공)

교육은 사춘기 시기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아동들은 감정 알아보기와 신체 변화 이해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다. 이와 함께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으며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은 "사춘기 변화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의 마음과 몸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청장은 "아동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