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1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이야기가 있는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출품작을 전시한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국제기념일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개최됐다.

공모전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그날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접수된 130점의 작품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10점을 선정한 뒤 인구정책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4점의 수상작을 확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구성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민이 위로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