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마산음악관을 통해 제12기 음악교양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음악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추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이 강좌는 9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창원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마산음악관에서 제12기 음악교양대학을 운영하며 30명의 수강생을 8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마산음악관에서 제12기 음악교양대학을 운영하며 30명의 수강생을 8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강좌는 한국 가곡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제작, 영화 음악, 오페라, 음악치유, 하모니카, 서양음악사, 음과 색의 관계, 판소리와 팔도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치유 음악까지 음악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실은 마산음악관 프로그램실이다.

강사진은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판소리 명창, 하모니카 연주자 등 음악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다. 지역 대학 교수 및 음악 전공자들도 참여해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창원시민이며,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신규 수강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며, 수강료는 무료다. 창원시 홈페이지의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교육강좌-문화예술-마산음악관'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쾌영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음악교양대학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음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음악과 인문학, 최신 기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강좌 내용은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 음악문학관팀(☎225-7180, 719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