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10일 송탄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위원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양 위원장은 소방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드러냈다. "소방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한 그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안전행정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의 현장 경험과 목소리가 향후 정책 결정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양 위원장은 이날 업무보고의 의의에 대해 "단순히 현황을 보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도민에게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근무여건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방문에는 한규찬, 안계명, 한승훈 경기도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소방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경석 위원장은 2026년 7월 1일부터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 안전 강화와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