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안심식당 78개 지정업소 중 3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사천시가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 31개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방문해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 음식 덜어먹기 실천 여부,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안심식당의 핵심 실천과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사문화 실천과제를 미준수하거나 미운영 중인 업소, 폐업한 업소 등은 안심식당 지정을 취소하고 온라인 홍보 등도 중단할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역주민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