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새로 개원했다. 15일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공동주택 단지 내에 개원한 '시립자이더샵포레나어린이집'과 '시립자이더샵포레나해담어린이집'으로 광명시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2곳으로 늘었다. 두 시설은 합쳐 242명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공보육 환경을 갖췄다.

광명시, 국공립어린이집 2곳 신규 개원 관련 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 국공립어린이집 2곳 신규 개원 관련 사진. (광명시 제공)

두 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규정에 따라 조성됐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광명제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운영자 선정과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개원 당일인 15일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립자이더샵포레나어린이집은 593.65㎡ 규모로 정원 112명을 갖춘 시설이고, 시립자이더샵포레나해담어린이집은 610.47㎡ 규모로 정원 130명을 갖춘 시설이다. 두 어린이집 모두 공동주택 단지 내에 위치해 주변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공동주택 거주 영유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안정적인 공공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도시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는 공공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 공공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