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통영국제음악재단을 통해 '2026 모두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심사를 거쳐 6팀을 선발한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앵커사업인 '음악이 흐르는 도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악기와 관악기 등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성인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교류하는 행사다. 대학 오케스트라 동아리, 직장인 오케스트라, 지역 동호회 등 다양한 구성의 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11월 20~22일 3일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즐겨 찾는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라 최고 수준의 음향과 공연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악기별 전문 음악가와의 마스터클래스, 특별 강연, 특별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 기간 동안 숙소가 제공된다.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서와 연주 영상 링크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9월 둘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같은 취미와 열정을 가진 전국의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통영에 모여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www.timf.org)와 인스타그램(@timf_tongye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교육사업팀(055-650-0473, edu@timf.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