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가족센터가 21일 아이돌봄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춘천여성인력개발원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이돌봄사업의 주요 업무 공유와 함께 근로기준법, 산업안전, 직장내 소통 등 노무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아이돌봄사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업무 수행 시 필요한 노무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아이돌봄 강원광역거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아이돌봄사 노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아이돌봄사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구군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가정의 양육 부담 감소를 위해 2025년 '양구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2026년 1월부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금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신청과 함께 본인부담금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사의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아동과 가정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