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공급업체 5개소를 모니터링했다. 학교 영양교사와 관계자 7명이 참여해 공급 현장의 위생 상태와 유통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수원특례시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사업에 참여 중인 5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국제해양수산, 남양씨푸드, 수협중앙회, 태진수산, 해양에프에스 등 5개 업체의 수산물 공급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수원 관내 학교 영양교사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 7명이 참여했다. 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광범위했다. 참여자들은 작업장 환경과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했고, 수산물을 손질·포장·보관·출고하는 전 과정을 살펴봤다. 냉장·냉동시설의 관리 상태도 점검했으며, 공급되는 수산물의 유통 현황을 파악했다.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기 전까지 수산물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유통되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들의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공급업체들이 수산물 원물 손질부터 포장·보관·출고까지 모든 작업 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 청결과 온도 관리 등 신선도 유지에 철저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공급되는 수산물의 품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이 학교 관계자들로 하여금 공급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이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향후 방침을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