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주민자치회가 23일 용주면사무소에서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문화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이호출 회장 이하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1차 정기회의에서 확정된 두 가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 용주면 주민자치회가 23일 정기회의를 열고 영화 무료 상영과 마을 사진 기록 사업의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 용주면 주민자치회가 23일 정기회의를 열고 영화 무료 상영과 마을 사진 기록 사업의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합천군 제공)

논의 대상이 된 사업은 '시네마 인 용주'와 '마을마다 스마일'이다. 시네마 인 용주는 주민들을 위한 영화 무료 상영 사업이고, 마을마다 스마일은 마을별 사진 기록 사업이다. 위원들은 두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부 행사 일정과 장소를 세심하게 조율했다.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구체적인 봉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호출 회장은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두 사업이 이웃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경희 용주면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화합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 "정성껏 기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용주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살기 좋은 용주면을 만들기 위한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