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이 청정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20일 '제1회 함양읍 쓰담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쓰레기를 담아내고 자연을 쓰다듬는다'는 의미의 이번 캠페인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환경정화 집중 활동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은 함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본격적인 현장 활동 전에 사업 설명과 야외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함양읍은 이번 캠페인 기간에 사회단체와 협력해 관내 환경 취약지를 정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과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연계 추진해 사업 구역 중복을 예방하고 정화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발대식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땀방울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함양읍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읍장은 또한 "폭염 속에서 야외 정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만큼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활동을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읍은 캠페인 기간 폭염 대응 물품과 안전 장비를 지원하고,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