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손불면이 지난 15일 안악해변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올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손불면 청년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월천리에 위치한 안악해변은 낙조가 아름다운 아담한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은빛 백사장을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피서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에 바다 수심이 깊지 않아 매년 여름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안악해변은 여름철 피서 시즌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기원제를 마련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여름 안악해변을 찾는 모든 분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