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제2회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양서면 '양수역이지움리버뷰', 용문면 '심미에스엠빌아파트', 양평읍 '벽산블루밍 1단지' 등 3개 단지가 선정됐다.

양평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3개소를 선정하고 시설개선비와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3개소를 선정하고 시설개선비와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 (양평군 제공)

이번 평가는 관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41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환경미화원과 청소과 자원재활용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품목별 분리배출 실태와 자원순환 정책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양수역이지움리버뷰에는 시설개선비와 세대별 종량제봉투가 지급되며, 자원순환 활성화 유공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수 등급의 심미에스엠빌아파트와 장려 등급의 벽산블루밍 1단지도 각각 시설개선비와 종량제봉투 지원을 받는다. 현장 중심의 평가를 통해 재활용품 품질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매년 평가와 포상을 이어가며 자율적인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군 전역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올바른 분리배출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