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소속 협약업체 10개소와 함께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물품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2026년 2분기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7개 가구에 약 32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양평군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인협의회 협약업체들과 함께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7가구에 32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인협의회 협약업체들과 함께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7가구에 32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양평군 제공)

양평군 보건소와 기업인협의회는 2020년 5개 협력업체와 함께 12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을 시작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316가구를 대상으로 8,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2026년 현재는 10개 협력업체와 가구당 32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 협약을 유지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 중인 10개 협력업체는 광이원, ㈜리뉴얼라이프, ㈜에이스제약, ㈜그린맥스, 절골농원, ㈜정금에프엔씨, ㈜미디안농산, 양평포크, 양평군농협조합, ㈜해나눔이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출산을 앞둔 가정의 금전적 부담을 덜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출산 친화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협약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물품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양평군 보건소(031-770-347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