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해군지부가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지난 20일 유용재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이다. NH농협 남해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오프라인 기부금 수납기관으로서 제도 시행 초기부터 남해군과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협력해왔다.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NH농협 남해군지부의 누적 기탁액은 1,800만원에 달한다. 2024년 300만원, 2025년 700만원에 이어 올해 8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꾸준히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용재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남해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NH농협 남해군지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남해군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남해사랑을 실천해주시는 NH농협 남해군지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남해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응원 문화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