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선9기 경제·정무 분야 핵심 인선을 마무리했다. 신민식 경제부시장과 최형준 정무수석을 7월 15일자로 임용하기로 발표했다. 중앙정부 정책 전문성과 지역 정무 역량을 결합해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는 전략적 인사다.

울산시가 신민식 경제부시장과 최형준 정무수석을 임용해 민선9기 시정의 추진력을 강화한다. (울산광역시청 제공)

신민식 경제부시장은 재정경제부와 대통령비서실, 외교부 등에서 예산·정책조정·대외협력을 두루 경험한 경제정책 전문가다. 국가재정 운영과 중앙정부 정책 협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의 주요 현안을 정부 정책과 국비사업, 투자유치로 연결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준 정무수석은 울산 출신으로 국회의원 수석보좌관을 역임하며 중앙정부 정책과 예산, 입법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폭넓은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시의회, 시민사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정책 추진력을 높이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울산시는 이번 인선을 통해 경제와 정무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정부·국회·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선9기 핵심 공약 추진, 미래 신산업 육성, 투자유치 확대, 국비 확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민선9기 시정은 실용과 성과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경제부시장과 정무수석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