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3월 25일 개장 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 지역 농어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3월 개장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 (전남 고흥군 제공)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3월 개장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 (전남 고흥군 제공)

현재 254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해 제철 과일과 다양한 고흥산 농수축산물, 가공품 등 566개 품목을 출하 중이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하는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역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개장 4개월 만에 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농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참여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출하 농어업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위한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철 농산물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