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과 11개 군수·구청장이 지난 7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정책회의를 열고 시와 군·구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11개 군수·구청장과 함께 시와 군·구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박찬대 인천시장이 11개 군수·구청장과 함께 시와 군·구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시장과 기초지자체장 간 처음 열린 공식 정책회의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민선9기의 성공적인 시정 운영과 인천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민 여론의 최일선에 있는 군·구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 원팀(One-Team) 협력체계 운영, 재정 효율화 추진 방안, 여름철 풍수해·폭염 예방 대책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와 군·구가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오늘 함께 모은 뜻을 바탕으로 시와 군·구가 하나의 팀이 되어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책회의를 통해 시와 군·구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