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회가 7월 15일 유림면 차의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마을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여성회원들은 생신을 축하하는 특별한 상을 차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노인순 여성회장과 여성회원 10여 명은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식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는 등 준비에 정성을 기울였다. 당일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미역국, 떡, 잡채, 나물, 불고기,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했다. 행사에는 강구영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강명식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현장에서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대접하고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큰절을 올렸다. 이어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노인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한 생신상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회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