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7일 보은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해 관내 7개 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200명을 서울 롯데월드로 초대했다.

참여한 기관은 도깨비, 파랑새, 보은, 세중드림, 어부동, 푸른꿈, 다니엘 지역아동센터 등 7곳이다. 참가자들은 보은군이 지원한 행복버스 7대에 나눠 탑승해 이동했다. 롯데월드에서는 놀이기구 탑승, 공연 관람, 센터별 자율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동들은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보은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했다. 센터별 인솔자가 이동과 체험활동 전 과정에서 아동들을 동행했다. 특히 출발 및 이동 시 참여 인원을 수시로 확인했고, 현장에서도 아동의 연령과 활동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했다.
보은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노시진 회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보은군 주민행복과 안은숙 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