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이 오는 8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제주 밤하늘 청소년 천문캠프'를 운영한다. 총 48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한림읍 비양도에서 천문 관측과 조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초등 4~6학년 48명을 모집해 8월 비양도에서 천문 관측과 조별 미션으로 구성된 청소년 천문캠프를 운영한다.(제주 제주시 제공)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초등 4~6학년 48명을 모집해 8월 비양도에서 천문 관측과 조별 미션으로 구성된 청소년 천문캠프를 운영한다.(제주 제주시 제공)

캠프는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기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다. 기수별 24명씩 총 48명이 참여할 수 있다.

비양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천체 관측을 넘어 섬 곳곳에서 다양한 조별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천문학 지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식사와 숙박은 현지 식당과 민박을 이용해 진행되며, 우천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경우 제주별빛누리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astpeople@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7만 원이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여름철 야외활동과 천체관측 등 야간활동이 포함된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제주 밤하늘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제주별빛누리공원(064-728-89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