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FC가 지역 여성 풋살팀과 함께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25일 저녁 창원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진행된 '걸스 풋 볼나잇'은 웨이브FC를 초청해 마련된 자리다. 코칭진의 전문 역량을 지역과 나누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였다.

행사에는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을 포함해 약 20명이 모였다. 참가자 수준에 맞춘 맞춤형 풋살 교실과 미니게임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코칭진이 직접 선수로 나서 함께 경기장을 누비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모두가 축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으며 땀 흘리는 시간이 펼쳐졌다.
행사 후에는 정리 운동을 진행한 뒤 기념품을 전달했다. 창원FC 사무국은 9월 5일에 예정된 홈경기 일정을 알리며, 경기장 방문을 당부했다.
김영철 창원FC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칭스태프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사회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