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5일 평생학습관 '누리배움터'에서 '2026년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15명의 교육생이 모두 과정을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 시민의 학습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평생학습관 운영에 참여할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의 기초 이론부터 프로그램 개발, 홍보 전략, 학습자 상담 등 현장 중심의 실무를 배웠다. 이들은 9월부터 평생학습관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학습 상담, 강좌 운영 보조, 사업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이 평생학습관을 찾는 시민과 배움을 연결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매니저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은 의창구 우곡로 162에 위치한 지상 4층 규모 시설로 지난 8월 11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도서 중심 공간인 '책마루', 청소년을 위한 '해봄마루',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지혜마루', 어린이 체험 공간인 '뚝딱공방' 등 생애 단계별로 특화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