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7일 월야면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찾아가는 디지털 마을평생학습'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최신 기술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기초 활용법과 AI 활용법을 직접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평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약 6주간 운영되는 이 교육은 읍면별로 총 5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함평군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면사무소와 노인복지센터, 기타 생활권 내 교육 장소에서 수업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함평군 평생학습 누리집에 직접 가입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와 주민의 기초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