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7월 22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했다.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을 직접 듣고 상담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 구제 서비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이동형 민원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는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협력기관이 함께했다.
시는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경로와 제일시장 내 안내방송, 현수막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했다. 행사 당일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로부터 상권 활성화, 생활 불편, 행정·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 22건을 접수했다.
현장 상담을 통해 22건 중 절반 이상은 즉석에서 해결되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접수하여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후 처리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유용한 창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생활과 생업에 밀접한 맞춤형 상담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