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국가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무계획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2027년 충무계획'은 국방력 유지와 시정 기능 지속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상위 비상대비체계로, 현장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추진 능력이 계획 완성도에 직결된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변경된 새로운 작성 기준을 공무원들이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충무계획 작성 순기' 변경 사항에 대한 주의사항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정해진 기한 안에 계획을 완성해 시민에 대한 행정 신뢰를 제고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2027년 충무계획 수립 지침과 주요 개정 내용 ▲전시 상황에서의 예산 편성 및 동원 자원 운용 실무 ▲보안 규정 이행과 비밀 문서 관리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충무계획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매뉴얼(안내서)"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비상대비업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을 통해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