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23일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열어 민선 7기 70개 공약의 이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6대 분야로 재편한 공약들의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집중 논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부서 간 협업 방안 등을 검토했다.

5대 군정방침과 '20분 생활밀착 도시' 개념을 아우르는 공약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증평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이행계획을 보완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70개 공약의 추진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8월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한다. 평가단은 군민의 시각에서 각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를 거쳐 10월에는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해 공표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모든 사업을 신중하게 검토해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완성하겠다"며 "민선 6기에서 마련한 기반 위에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