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이 KT와 손잡고 오는 8월과 10월에 '2026 한밭도서관·KT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다.

한밭도서관이 KT와 협력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윤리의식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8월 12~13일 운영한다. (대전광역시청 제공)
한밭도서관이 KT와 협력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윤리의식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8월 12~13일 운영한다. (대전광역시청 제공)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밭도서관 2층 디지털창작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인공지능(AI)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윤리의식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께 배운다.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체계적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올바른 정보 이용, 결과물의 책임 있는 활용 등 디지털 환경에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어린이들이 기술 자체뿐 아니라 윤리적 가치관까지 함께 형성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10월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