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류희수) 스마트토목과 학생 2명이 한국농어촌공사의 2026년 신입사원(7급) 공개채용에 합격했다. 지난 7월 10일 발표된 이번 채용에서 합격한 학생은 박시우, 손상영 군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는 상주공고의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두 학생은 콘크리트기능사, 측량기능사 등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고 방과후 NCS 대비반, 취업동아리 활동으로 착실히 준비해 재학 중 최종 합격을 이뤄냈다. 이는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과 진로 맞춤 지원 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다. 상주공고는 지난해 6명을 포함해 한국농어촌공사에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박시우 학생은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상영 학생은 "함께 준비한 친구와 나란히 합격해 기쁨이 두 배"라며 "학교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회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희수 교장은 "학생들이 재학 중에 국가 공공기관에 합격한 것은 학교 전체에 큰 격려가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공무원, 공기업, 부사관, 해외취업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85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지역 명문 직업계고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