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달 30일 대구 이월드에서 돌봄품앗이 가족들을 위한 전체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나들이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로 구성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면서 품앗이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달 30일 대구 이월드에서 돌봄품앗이 가족들을 위한 전체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청군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동물원 체험, 미션 활동 등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대형 실내 놀이시설을 활용해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했다. 이웃 간 교류 활성화와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목표로 설계된 프로그램인 만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면서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품앗이 가족 간에도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참가자들은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청군은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형 실내 시설에서 돌봄품앗이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내 건강한 돌봄 공동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가족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