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시 전역에서 열리는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58명의 자원봉사자를 각 종목 경기장과 행사장에 배치했다.

창원특례시가 8월 말 개최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258명의 자원봉사자를 경기장에 배치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8월 말 개최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258명의 자원봉사자를 경기장에 배치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풋살, 농구, 배드민턴, 롤러스케이트, 탁구, 골프, 역도, 보체 등 10개 종목 경기로 구성된다. 배치된 봉사자들은 경기 진행을 돕고, 경기장 위치를 안내하며, 선수단의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장 안전관리와 주변 환경 정리 등 대회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창원시는 장애인 선수들이 대회에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에게 특별한 역할을 부여했다. 경기장 진출입 동선 안내, 경기장 내외 이동 보조, 관람객 질서 유지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 환경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시는 대회 기간 중 경기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계속 점검하면서 봉사자들의 출결 현황과 활동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필요에 따라 인력 배치를 유연하게 조정하면서 안정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선수와 가족, 관계자 모두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