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나눔문화 프로젝트 모아(M.O.A)' 출정식에 참석해 "나눔문화 프로젝트로 올해도 많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공공·민간·시민이 힘을 모아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모아(M.O.A)는 '역사와 기억'(Memory), '나눔의 확장'(Outreach), '실천과 변화'(Action)의 약자로, 이 세 가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의 전략 프로젝트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을 중심으로, 4개의 파트너십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수원환경운동연합과 청소자원과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모아쓰원' ▲수원이가(家) 드림 ▲(가칭)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 희망지원 프로젝트(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가칭)기업·단체 협력 자원봉사 프로젝트(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 등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출정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부의장, 시의원들, 프로젝트 참여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시장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추진한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고,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실제 성과를 맺었다"며 "올해도 나눔문화프로젝트로 많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