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구이면의 레저 시설 '아쿠아파크 아마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민들에게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8일 완주군은 아마존 아쿠아파크 세미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아마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완주군이 아쿠아파크 아마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민들에게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북 완주군 제공)
완주군이 아쿠아파크 아마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민들에게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북 완주군 제공)

협약에 따라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은 누구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과 아마존은 매년 심해지는 무더위 속에서 군민들이 관내 휴양 시설을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관내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피서철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물놀이 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거창한 행정적 구호보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알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실리 중심의 민관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