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가 개청식을 거쳐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개청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 윤수봉·권요안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화산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18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신축 센터는 연면적 2,508㎡, 지상 2층 규모다. 행정서비스뿐 아니라 주민 편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복합 기능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민원실과 함께 북카페, 공유주방, 대회의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작은도서관, 에어로빅실, 커뮤니티실, 체력단련실을 마련해 주민들이 행정 업무를 보면서도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센터는 주민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풍성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서비스는 물론 독서, 문화, 복지가 한데 어우러진 주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