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추진한 '구민과의 동 타운홀미팅'을 7일 성남동을 끝으로 16개 동 순회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중앙동에서 시작된 이번 타운홀미팅은 기존의 설명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들과 일문일답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에 직접 답변하고 공감대를 나누는 방식으로 격의 없는 소통을 이끌었다.
주민들은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도로·교통·주차 문제 해결 등 생활 밀착형 현안부터 문화·복지시설 확충,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 관련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구는 현장에서 접수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연차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 과정과 결과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황 구청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 곳곳의 현안을 직접 확인하며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함께 그려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