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8월 6일 오전 11시 수원 광교 GH본사 사옥에서 'GH 구리 이전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동화 구리시장과 김용진 GH 사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과 임창열 부위원장, 경기도 이은선 도시개발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리시와 GH가 8월 6일 이전 추진 간담회를 열고 임직원 주거 안정과 차질 없는 이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와 GH가 8월 6일 이전 추진 간담회를 열고 임직원 주거 안정과 차질 없는 이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리시 제공)

이번 간담회는 GH의 구리 이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GH 임시 청사 확보와 주사무소 이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진 GH 사장은 "GH가 구리시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만큼 임직원의 주거가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에 "GH 임시 청사 이전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시장의 권한 내에서는 최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법적 허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수용하여 GH가 구리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은 "GH의 구리 이전은 이미 확정된 사안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원활히 이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임창열 부위원장은 "GH 구리 이전은 구리시의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매우 시급한 사항으로, 경기도 및 GH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정리해 실제 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을 밝혔다.